[맛집] 빛가람혁신도시 일본 라멘 전문점 아찌
첫째 아들과 단둘이 데이트 우리 아들 머 먹고 싶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일본 라면 먹고 싶어요.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오래전부터 운영 중인 "아찌"로 오늘도 갑니다. 사실 너무 자주 가서, 저는 밥을 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야죠. 우리 아들이 王인데요. 그래도 아빠부터 고르라고 메뉴판을 주는 착한 9살 오늘도 역시 둘이왔어요 셋트 확정 라멘 2개 + 사이드밥 + 음료 = 23,000원입니다. 우리 아들이 국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매일 우려낸 육수 아들과 물로 짠을 합니다. 앞으로 공식적으로 11년 남았는데, 그때도 아빠랑 이렇게 행복하자. 오늘은 단둘이 아주 작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아들은 이런 작은 공간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들과 이런저런 엄마이야기, 동생이야기 하는 중에 5분도 되지 ..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