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보리밥 정식, 나주 벽오동
매일 11:00 ~ 20:00 (쉬는 날 없음) 신기하게 같은 음식인데, 2인이 천원씩 비쌉니다. 이곳은 아이들 보단 제가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채소 위주 식사이기 때문입니다.점심시간,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 거의 만석이라서, 토요일 점심기준 식사 주문 후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아들이 배고파서 혼났다고 합니다.)예전에는 불고기가 조금 나왔는데, 요즘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반찬은 언제나 맛이 좋습니다. 된장국은 고추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들이 못먹어요^^수육도 3인분 기준 이정도 나오네요^^오늘의 주인공, 비빔밥! 아들은 쌀밥, 우리부부는 보리밥 정식입니다.고추장, 참기름 기호에 맞게 적당량 넣고 이것저것 다 넣고 비벼 버립니다.한 차례, 후폭풍이 지난간 점심시간 손님이 쭉..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