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빛가람 도야짬뽕 중국집 추천

짬뽕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감동을 담은 짬뽕 한 그릇
인 생 짬 뽕 맛 집

오늘은 중국 음식이 당겨서,
배달 음식을 검색하였습니다.

역시 배달 음식하면
짜장 + 짬뽕 + 미니탕수육 세트

아이들은 짜장과 탕수육
저와 와이프는 짬뽕입니다.

배달을 주문했지만,
집 도착까지 40분
으악

전화해서 주문을 취소하고
포장으로 바꿉니다.
완료까지 10분
또 으악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해서 2번 놀랐습니다.

1. 실내가 생각보다 크고 손님이 많아서 놀랬고
2. 음식이 10분도 안돼서 나와서 놀랬습니다.

일반적인 포장입니다.
바닥에 종이 박스가 있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사장님 센스

맛이 중요하겠죠^^
자~ 개봉을 합니다.
열자마자 우리 둘째 손이 먼저 갑니다.

찹쌀이 분명합니다.
바삭바삭 보다는 쫀득쫀득이 가깝습니다.
소스는 옛날소스와 유자소스를 선택할 수가 있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기름 맛도 안 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짜장면은 제가 맛을 잘 모르지만, 왠지 춘장이 훨씬 고유맛이 강하고 짜지 않습니다. 빛가람에서 7년 동안 중국집 시켜 먹은 것 중에 가장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짬뽕은 특이한 점이 불맛을 내려고
노력한 게 눈에 보입니다. 양파를 불로 태웠습니다.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안 짜고 안 맵습니다.
채소가 또 싱싱합니다.
짬뽕 먹으면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추천

메뉴가 다양하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입니다.

다음에도 또 주문할 것 같은 도야짬뽕 추천합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포스팅 끝.